존경하는 한국정보기술학회 회원 여러분께,

올해 한국정보기술학회장을 맡게 된 금오공과대학교 이용환 인사올립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정보기술학회는 2002년 창립 이래, 학회 구성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정보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더욱이 우리 학회는 대학, 연구소, 산업체 및 국가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3,30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국문지, 영문지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고,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정보기술 시대에 우리 학회를 한걸음 더 도약시키면서 더욱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회 내실화와 더불어 대외적 위상을 강화하는 한해가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께 “즐거움과 정보”를 드리는 한국정보기술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회원 여러분을 위한 한국정보기술학회가 되겠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만족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학회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신진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논문 투고 증대와 회원 수 확대 등 학회의 외형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학∙연∙산∙관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특히 연구소, 협력업체, 학교 회원 간의 유기적인 학술 교류를 장을 만들고,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올해에는 항상 우리 학회를 위해 성원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기술학회장 이 용 환